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문단 편집) === 작품별 성능 === [[스트리트 파이터 2]] 월드 워리어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잡기류 최강의 전통이 시작되었다. 이 당시엔 게임의 회전률 자체가 높게 잡혀있어서 체력이 금방금방 쭉쭉 닳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방 파워는 최강이라 '''스크류 3방이면 KO.''' 위력만 강한 것이 아니라 잡기 거리도 미친 듯이 길어서 최대거리에서 성공한 스크류는 상대를 '빨아들인다'는 표현을 사용했을 정도로 거리가 길었다. 물론 최강 잡기 하나 쥐어준 정도로는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장기에프가 최약체인 시절이긴 했지만. 무인판에서는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로 땅에 찍은 후 상대와의 거리가 얼마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대에게 근접 약K을 깔아서 가드시키고 다시 한 번 스크류로 땡겨버리는 짓을 반복하면 간단히 한 라운드를 따낼 수 있었다.[* 단 약K가 히트하면 오히려 스크류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스크류의 최대 잡기거리로 아슬아슬하게 맞추는 게 좋다. 달심 같이 기본잡기 리치가 긴 캐릭터의 경우 약K 가드 후 거리가 가깝다면 되레 장기에프를 잡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 덕분에 이후에는 거리가 벌어지게끔 조정. 한대 맞으면 위력도 맞는 쪽에서는 입이 쩍 벌어지는 수준이었다. 여기서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해 본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2 역시 가드 경직이나 히트 경직 중인 상대를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약발 가드시키고 스크류를 바로 쓰는 경우는 가드 경직이 풀리는 순간에 칼 같은 타이밍으로 잡핬을 때의 현상이며 보통은 약발 가드시킨 후에 스크류를 넣었을 때 3프레임 정도 늦게 쓰더라도 빠져나가기가 매우 힘들다. 점프로 피하려 하더라도 준비동작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 가드한 쪽 입장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2]]는 선입력과 리버설, 가드캔슬 등의 시스템이 '''없으므로'''[* 류는 버그성 약 승룡권 리버설이 가능했지만, 어차피 맞은 장기에프가 쓰러지질 않으므로 다시 스크류에 잡힐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접근리버설 약 승룡권의 파워가 매우 강했기 때문에 승룡권 한방 스크류 한방 식으로 누가 먼저 죽나 근성싸움을 하는 경우도..] 상대방이 정확한 타이밍으로 들어오면 스크류를 피할 방법이 없으며, 스크류가 들어가면 다시 약발을 가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에프]]에게 이걸 한 번 당하기 시작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회피가 불가능'''하다. 그냥 그 라운드를 버리는 수 밖에... 이걸 회피하는 방법은 피아노 입력이라고 해서 무적기술 커맨드 레버를 입력후 약중강 순서대로 다다닥 누르는 것이지만 이것도 빈틈이 있고, 그냥 맞아주는게 상책. 맞으면 스크류가 안들어간다.[* 상대의 입력 방법에 따라서 들어갈 때도 있어서 문제가 있긴 하다.] 다만 장기에프는 그걸 노리고 앉아 강킥으로 넘어뜨려 다시 걸거나 버그를 이용해 짤짤이 스턴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전이 된다. 스크류의 후상황 공방이 너무 강했다고 생각했는지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에서는 장기에프를 전체적으로 버프시켜준 대신 스크류를 약화시켜서 스크류 사용 후에 뒤로 크게 점프하여 거리를 벌리도록 하여 후상황이 나빠졌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에서는 장기에프의 약화는 아니지만 게임 전체의 회전률이 길게 잡혀 스크류 3방으로 더 이상 KO가 불가능해졌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잡기 실패 모션이 추가.[* 이게 장기에프 유저들에게는 많이 억울한 게, 요즘 스파 시리즈와 달리 슈퍼~2X의 커맨드 잡기 중에서 잡기 실패 모션이 있는 것은 장기에프 뿐이다. 호크나 혼다의 커맨드 잡기는 실패 동작이 없다.] 슈퍼에서는 스크류보다 위력이 강한 아토믹 수플렉스가 추가되어 최강잡기의 위치도 좀 위태로워졌다. 다만 잡기 범위까지 생각하면 아토믹보다는 스크류가 쓰기 좋은 편. 아토믹 수플렉스는 밀착하지 않으면 플라잉 파워 밤이 나간다. 제로 시리즈에서는 위력이 대폭 약화되어 상대로서도 한두번 잡히더라도 그냥저냥한 기술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류는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이르기까지도 단 한번도 장기에프의 주력기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버튼에 따라 잡기 거리와 위력이 달라지는 등의 차별화도 가해지고 있다. EX 2에서 약 스크류의 잡기 거리는 그야말로 압권.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살짝 걸어가서 잡으면 바로 잡힌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변함없이 잡기류 최강스펙을 자랑한다. 위력, 잡기 범위, 발동속도 등 모든 면에서 최고급. 특히 발동이 2프레임이라 사기. 약 스크류는 위력이 약간 후달리는 대신에(180/그래도 일반잡기보단 강하다) 잡기 범위가 다른 잡기의 두배 수준. 캐미 같이 잡기 거리가 짧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다'''. 거의 다른 캐릭터들의 약펀치가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서도 가뿐하게 잡히고 뭐라도 내밀고 있다가는 더 먼거리에서 빨려들어가 잡힌다(...). 강 스크류는 잡기 범위는 좁지만(그래도 일반잡기 및 다른 캐릭터들의 커맨드 잡기보다는 훨씬 길다!) 강렬한 위력(250)을 자랑한다. EX로 쓰면 잡기 판정이 발생할 때까지 타격 무적판정이 생기고([[블랑카]]의 일렉트릭 선더를 씹는다.) 땅에 찍는 즉시 충격으로 사람이 넘어지고 물건이 떨어지는 등 배경에 재앙이 일어난다. 다만 발동이 노멀보다 느리고 위력은 중스크류(200)와 동일. 발동이 2F이라서 커맨드 입력이 없는 CPU가 사용할 땐 온갖 혈압오르는 패턴을 구경할 수 있다. 약펀치-중펀치로의 강제연결에서 타이밍이 삐끗한 틈을 스크류로 캐치해버린다던지 프레임 이득 -2F 짜리 통상기를 막거나 '''맞고''' 딜레이 캐치를 한다던지 등등. [[썬더 호크]], [[휴고(캡콤)|휴고]] 등의 1회전 잡기도 발동 2F라는 점은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와 동일하지만 잡기 거리, 위력 등에서는 스크류에 미치지 못한다. 강화형으로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2X 이후 모든 시리즈)와 코스믹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EX 시리즈), 얼티밋 아토믹 버스터(4), 울트라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VS. 시리즈)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